시간이 만들어 낸 경계선 아니 한 인간의 인계점이 새겨놓은 극단의 흔적 시간에도 향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29년 작업실 곳곳에 배인 화가의 냄새가 왈칵 몸속 깊숙이 스미는 기분이었다. 무려 4m가 넘는 대형 화폭 가득 당당하게 나체의 몸을 드러낸 인물들이 흑백으로 그려진 Bed Couch 연작이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2〉 5회,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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